한국방문위원회가 오는 1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일 우호의 밤’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하는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해 일본 정재계, 관광업계, 지자체, 미디어 등으로 구성된 일본우호친선방한단을
이날 행사는 한국방문위원회 박삼구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의 축사와 양국 주요 내빈의 인사말, 축하공연의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한일 양국 각계 주요 인사 450여명이 참가해 민간 교류 확대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