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 이너웨어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또다시 초여름 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서울의 평년 최고기온은 34도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0년 이후로 가장 높았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것이다.
땀 배출량이 증가하는 여름은 더위에 취약한 사람에겐 두려운 계절이다. 비 오듯 흐르는 땀은 끈적이고, 냄새가 나지 않을까 신경 쓰인다. 그러나 여름철 흘리는 적당량의 땀은 더위를 이겨내는데 꼭 필요하다. 땀 배출을 통해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막고, 몸 속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이다.
보통 정상 체중인 사람은 하루 850-900밀리미터(ml)의 땀을 흘리며, 여름철에는 최대 10리터의 땀이 분비된다. 1.5리터짜리 페트병의 절반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의 땀을 흘리는 셈이다.
건강한 몸을 위한 땀,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흐르는 땀을 억제하기 보다는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습한 장마철이나, 땀샘 기능이 약하고 체온이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는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건조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땀을 건조시키는데 가장 좋은 기본 아이템은 바로 이너웨어 이다. 특히 시원한 촉감의 냉감 원단은 기능성 이너웨어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내의 전문기업 쌍방울은 여름 필수품으로 냉감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17S/S 트라이 쿨루션(TRY COOLUTION)을 추천한다.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배출해주는 흡습속건의 기능과 피부에 시원하게 닿는 냉감 원단의 이너웨어는 폭염 속 잇템이다. 특히 땀 배출이 많은 아이를 위한 제품도 출시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쌍방울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 이너웨어 트라이 쿨루션은 전국 트라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