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
'아는형님'에 출연한 김소은이 화제가 되면서 얼마전 종영한 '우리 갑순이'의 종영인사도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4월 7일 김소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마지막 회를 앞둔 김소은의 대본 인증샷과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소은은 61개 대본으로 만든 대형 하트 안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에 들고 있는 스케치북에는 "봄 햇살처럼 반짝반짝 빛나던 9개월이었다.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는 "그동안 갑순이를 예쁘게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마지막으로 "'우리 갑순이'는 이제 끝나지만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여러분들의 기억 속에 남는 작품 되었으면 좋겠다"며 "저는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