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인터넷, 기분 좋은 만남' 캠페인 심볼 마크. |
건강한 인터넷 콘텐츠 환경을 조성해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인터넷 신문을 지향하는 게 이번 캠페인의 목표다. 캠페인 내용에는 인신위의 역할, 사명, 방향성도 함축적으로 포함돼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인신위는 슬로건을 시각화한 심볼마크도 공개했다. 심볼마크는 인터넷의 상징코드로 활용되는 청색의 'e'에 주황색을 더해 이성과 감성이 함께 살아 숨 쉬는 모습을 나타낸다. e의 바깥쪽을 감싸고 있는 초록색은 사회 공동체가 감싸고 있는 건강한 인터넷 세상을 의미한다고 인신위 측은 설명했다.
인신위 관계자는 "향
인신위는 인터넷신문 기사·광고에 대한 자율심의기구로, 현재 310개 인터넷 매체가 가입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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