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30대 남자가 싸우면 어떻게 될까?
부산의 한 식당에서 남성이 뒷자리 여고생을 힐끗 쳐다봅니다.
남성의 시선이 계속되자 여고생은 왜 쳐다보냐고 묻습니다.
남성은 "예뻐서 본다"며 쏘아붙였고 먼저 여고생의 머리를 손으로 가격합니다.
↑ 사진=MBN |
여고생은 당황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남성의 얼굴에 뭔가를 던졌습니다.
남성은 여고생이 던진 숟가락으로 인해 얼굴이 찢어졌습니다.
한편 여고생은 1년 정도 복싱을 배워 운동선수를 하려고 생각하다 그만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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