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개그맨 이승윤이 자연인 김홍중 씨를 만났습니다.
이날 자연인은 이승윤을 자신의 보금자리로 초대했습니다.
이승윤은 자연인의 아담한 방과 편백나무로 만든 낮은 천장을 보고 "전혀 불편함이 없다"며 편안한 집 분위기를 칭찬하는데요.
↑ 사진=MBN |
곧이어 자연인은 이승윤에게 "우리 술 한 잔 먹지"라며 30년은 더 된
귀한 더덕주 한 모금을 삼킨 이승윤은 "더덕주를 먹는데 더덕을 먹는 것 같다"며 "보약을 먹는 기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자연인은 "이런 누추한 곳에 와서 대접해 주는 것이다"라며 소탈한 웃음을 보입니다.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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