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윤시윤 '19금 수건신'…잡아서는 안될 것을
↑ [사진제공 : 해당영상화면 캡처] |
이른바 '19금 수건신'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 22회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가 샤워를 하는 도중 바퀴벌레를 목격하고 최우승(이세영 분)에게 달려가는 장면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현재는 샤워를 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에잇 뭐야? 이 와중에도 훌륭해"라며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는 등 한껏 자아도취에 빠졌다. 그러던 와중에 발 밑에 나타난 바퀴벌레를 보고 기겁해 상의를 탈의한 채로 소리를 지르며 우승에게 달려가 발을 동동거리는 모습으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우승은 물기에 미끄러지면서 중심을 잡으려 하다 잡아서는 안될 것을 잡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의 몸을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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