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영화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족자카르타에 특별한 문화 공간을 신설했습니다.
CJ CGV는 27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CGV JWalk극장에 ‘필름 커뮤니티 센터(Rumah Film Indonesia)’를 오픈하였습니다. ‘필름 커뮤니티 센터’는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의 문화적 소통 공간이면서 동시에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또한 영화인들의 로컬 영화 제작 및 상영에 있어 다방면의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이외에 14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아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CJ CGV 인도네시아 김경태 법인장은 “앞으로도 CJ CGV는 인도네시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영화 관계자, 학교, 커뮤니티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문화·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