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4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늘 오후 8시, 횡계 대관령성당에서 진행되는 ‘저명연주가 시리즈 - 횡계’를 마지막 공연으로 7월 18일부터 시작된 22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강원도 전역에 걸친 축제의 총 연주회는 53회, 강원도 지원행사를 포함한 총 관람객 3만 2천여 명, 이 중 음악제의 하이라이트
또한 음악제의 시작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뜻을 같이 하다 보니, 이번 음악제에서는 문화올림픽 성공을 위한 바람을 담은 프로그램과 초청 아티스트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