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이 미국 진출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지영은 오늘 (30일) 새벽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15언
이지영은 내일 열리는 최종 라운드에서 오초아와 챔피언조에서 우승컵을 놓고 대결합니다.
한편, 박인비가 12언더파로 공동 4위, 오지영이 10언더파로 7위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 6명이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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