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목과 어깨 상태를 알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문훈기 스트레칭 전문가는 어깨통증으로 고생하는 방청객들을 대상으로 자가 진단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문 전문가는 "손을 등 뒤에 대고 엄지손가락을 최대한 높게 올려 보라"고 말했습니다.
↑ 사진=MBN |
이어 "이때 손이 많이 올라가지 않을수록 근육과 관절이 경직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목과 어깨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알려드린 자가 진단법을 사용하면 두 부위의 문제를 눈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은 화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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