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55)가 발목이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크루즈가 한창 촬영하던 '미션임파서블 6'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16일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영화사는 크루즈의 부상으로 영화 촬영 작업이 무기한 연기된다고 밝혔다.
파라마운트는 "크루즈가 가장 최근의 '미션'을 수행하다 크게 다쳤다. 그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촬영을 중지한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크루즈의 부상으로 당초 내년 1월 선보일 예정이던 '미션임파서블 6'은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