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스타와 나의 플레이리스트'를 첫 선보인다. 스타가 평소 듣는 음악은 물론 사전 멜론 DJ Pick송을 통해 스타가 선정한 테마를 주제로 팬들이 추천한 음악을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의 주인공은 '가시나'로 돌아온 선미로 그의 폭넓은 음악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댄스, 인디, 팝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선미의 취향을 저격하는 팬들의 추천음악과 플레이리스트 곡에 얽힌 사연 등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멜론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스타와 팬이 서로의 음악 콘텐츠를 공유하여 이를 매개로 소통 및 공감대를 키워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선미를 시작으로 향후 여러 아티스트들
선미가 출연하는 '스타와 나의 플레이리스트' 첫 편은 28일 오후 6시 멜론 TV에서 독점 공개된다. 영상에서 소개된 스타와 멜론 유저의 추천음악들은 이후 멜론DJ 메뉴에서 플레이리스트로 제공된다.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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