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택이 자연인이 만든 음식을 먹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20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연인 민평기 씨는 윤택에게 더덕 잡곡밥과 미꾸라지 매운탕을 대접했는데요.
자연인은 낮에 캐온 더덕을 넣어 따끈한 밥을 짓고 직접 키운 채소와 감자, 싱싱한 미꾸라지를 넣고 매운탕을 끓였습니다.
↑ 사진=MBN |
윤택은 "더덕 향기가 부드럽게 난다"며 양 볼 가득 음식을 넣고 맛있게 먹기 시작합니다.
이에 자연인은 "맛있게 먹어주니까 예쁘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