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어제(9일) 성황리에 서울 공연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로 한국 초연 21주년을 맞이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유료점유율 101%까지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탭 군무와 화려한 세트, 의상은 '쇼 뮤지컬의 완성판'이라는 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끝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대구의 계명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진주, 청주, 여수까지 전국투어에 들어갑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