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최고의 공포영화 TOP 15”, “2017년 상반기 영화 BEST 25”에 빛나는 2017년 최고의 공포영화 <잇 컴스 앳 나잇>이 유수의 평단들의 극찬과 극한의 공포가 동시에 휘몰아치는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잇 컴스 앳 나잇>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의문의 위협적인 존재를 피해 외딴집에 숨어 살던 한 가족이 신원불명의 젊은 부부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악몽 같은 날들을 담았다.
압도적인 효과음과 함께 등장하는 A24의 로고로 시작하는 <잇 컴스 앳 나잇>의 리뷰 예고편은 <문라이트>, <룸> 등 작품성과 흥행력을 겸비한 웰메이드 작품들로 사랑받는 신흥명가 A24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작의 위용을 전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아내 ‘사라’와 아들 ‘트래비스’는 물론, 자신의 집에 신세를 지고 있는 ‘윌’의 가족까지 한데 모인 자리에서 “전부 다 말해봐”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폴’의 모습은 두 가족에게 찾아온 위기의 순간을 예고한다. 기괴하고 강렬한 장면들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미칠듯한 긴장감”, “영화가 끝나야만 숨이 쉬어진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올해 최고의 공포” 등 유수의 평단들의 호평 리뷰들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30초에 불과한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더 비지트>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테이크 쉘터>의 제프 니콜스 감독 등의 뒤를 이은 괴물 같은 장르 천재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위대한 개츠비>,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등의 조엘 에저튼을 비롯해 크리스토퍼 애봇, 카르멘 에조고, 라일리 코프 등 명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제발 보내주세요"라고 울부짖는 한 여성의 목소리, 그리고 이어지는 비명소리와 함께 열리는 빨간 문의 엔딩장면은 외부의 재앙을 피해 고립된 생존자들에게 들이닥친 공포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앞서 공개되었던 시리즈 영상 1탄 경고 예고편과 이번에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낳았다. 최초 공개를 통해 미리 영상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예고편만 봐도 긴장감 대박" "이거 보면 진짜 집에서 못 나올 듯" "개봉하
인간의 근원적인 두려움을 근간으로 모두의 심리를 파고드는 신개념 공포를 선보일 2017년 최고의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 <잇 컴스 앳 나잇>은 10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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