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LPGA 투어 긴오픈 첫날 상위권을 차지하며 4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오초아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골프장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5언더파 67타를 친 카린 코크와 테레사 루가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올 시즌 들어 더욱 맹위를 떨치고 있는 오초아에게는 큰 위협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한국
신인왕을 노리는 최나연은 이븐파 72타를 쳐 한희원, 지은희 등과 공동 46위에 자리했고 박세리는 4오버파 76타를 기록해 컷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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