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적이 그림책 '어느 날,'을 출간했습니다.
이적은 2005년 판타스틱 픽션 '지문사냥꾼'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주목을 받은 이후 12년 만에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지난 13일에 출간한 이적의 그림책 '어느 날,'
이적은 "좋아하는 책 중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가의 '사자왕 형제의 모험'이 있는데, 어린 시절 죽음에 대해 느꼈던 두려움을 많이 치유해 준 책이다. '어느 날,'이 독자들에게 그런 책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