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의 고민을 실감나게 그려낸 영화 <초행>이 연인 관객들과 함께 하는 연애고민 GV시사회를 개최한다.
<초행>은 동커커플 '지영'과 '수현'이 결혼을 생각할 시기가 찾아오면서 서로의 가족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애, 결혼 등 현실적인 문제를 담아내고 있는 <초행>이 연인 관객을 초대하여 연애고민 GV시사회를 11월 25일(토) CGV홍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 관람은 물론, 다양한 경품 증정과 심리상담가의 연애고민상담까지 마련되어 있다. 이 날 관객에게는 ‘시티블룸’에서 마련한 꽃을 증정하고, ‘로모인스턴트 오토맷’으로 폴라로이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버니니’ 스파클링 와인 시음행사와 최근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는 ‘심리카페 멘토’의 할인권도 증정한다.
상영이 끝난 후에는 김화숙 심리상담가의 진행으로 ‘지영’과 ‘수현’의 커플 분석 및 연애고민상담을 이어나간다. 특히 연애고민상담은 행사에 참여한 연인 관객의 실제 사연을 토대로 진행될 예정이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연애고민 GV시사회 응모페이지에서는 연인 관객들이 <초행>에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 보면서 현실을 직시할지, 아님 꿈에 부풀어 더 결혼을 생각하게 될지
영화 <초행>은 오는 1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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