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상이 지난 5일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모래시계' 프리뷰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모래시계’에서 한지상은 배우 최민수가 연기했던 '태수'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지난 '나폴레옹'에서도 디테일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한지상은, 이번 작품에서도 생동감 있게 연기했습니다.
첫 프리뷰 공연을 마친 한지상은 “원작의 힘이 센 작품이라 쉽지 않은 작품이었는데 무사히 첫 공을 올렸고, 남은 공연 동안 최선을 다해서 완벽한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내년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