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 현 기자협회장이 재당선됐습니다.
기자협회는 오늘(11일) 전체 회원의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정 후보가 투표 참가자의 43%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당선자는 1992년 언론계에 첫발을 디딘 이후
현재는 대구일보 서울지역본부 부국장 대우로 재직중입니다.
정 당선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기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 김문영 기자 /(nowmoon@mbn.co.kr ]
제46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 현 기자협회장이 재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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