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이 어제(27일) 마감된 프리미엄 온라인경매를 끝으로 2017년 미술품 경매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에는 정기경매 6회, 온라인경매 54회를 합쳐 총 60회의 경매가 치러졌고 낙찰총액 732억 6493만원을 달성해 작년 대비 5% 증가한 경매 최대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근현대 부문에서는 김환기화가의 ‘고요 5-IV-73 #310
케이옥션측은 “내년에는 시장성과 작품성, 예술성을 두루 갖춘 추상 작가들의 작품을 더욱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