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에서 양세형의 발언이 화제입니다.
이날 현실남녀 출연진들은 남자와 여자의 운전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탤런트 신성우 씨는 차를 인격체로 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개그맨 양세형 씨는 "전에 탔던 차 이름이 린드비오르였다"라며 차를 다른 사람에게 팔 때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양세형 씨의 말을 듣고 신성우 씨는 "차를 타면 차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며 엔진 소리를 듣고 차의 기분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양세형 씨는 "힘들고 울고 싶은 날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으면 차가 마치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
한편 개그맨 윤정수 씨도 "세차를 하지 않으면 밖에 나가지 않는다"며 차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남녀 리얼 공감 버리이어티.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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