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셈그룹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오지영이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시더리지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오지영은 버디 2개에 보기 3개로 한타를 잃어 이븐파로 물러났지만, 강풍에 다른 선수들도 샷 난조를 보인데 힘입어 2위
1위는 중간 합계 1언더파를 친 폴라 크리머가 차지했고, 전날 선두였던 박희영은 4타를 잃어 2오버파로 공동 5위로 떨어졌습니다.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로레나 오초아는 이틀 연속 오버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21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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