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통산 17번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맨유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호날두가 2골을 기록하고 테베스와 캐릭의 연속골로 4-1 대승을
이에 따라 26승6무5패가 된 맨유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첼시에 승점 3점 차로 앞서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편 선발로 출전해 61분간 뛴 박지성은 지난 시즌부터 선발로 출전한 26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선발불패' 신화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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