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숙박 서비스 ‘에어비엔비’, 평창올림픽 맞이 간담회 개최

↑ 에어비앤비 이상현 정책총괄대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서포터 온라인 숙박 서비스 ‘에어비앤비’가 오늘(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 세계 관광객 맞이 준비를 위해 평창 올림픽 데이터 공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앞두고 강원도 전역의 주민들이 자신의 집을 공유해 국내 포함 전 세계 9,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는 계획으로 급격히 늘어난 관광객 수요를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는 내용의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이상현 에어비앤비 정책총괄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에어비앤비는 큰 행사가 열릴 때 갑자기 몰리는 관광객들을 위한 대안 숙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작년 11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으며 관광객들을 위해 강원 지역의 숙박 시설을 늘리고 강원 지역의 문화를 홍보해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