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전현무가 일주일 전 SNS으로 열애를 티 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가 13일 올린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 예고편 게시물 밑에 적힌 댓글 "두 분이 결국 프로그램 하나 맡으셨군요"와 "두 분 결국엔 방송하시다 주인공 되시는 거 아닌가 몰라요. 기대해봄 직하네요" 등에 직접 '좋아요'를 눌렀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쓴이는 "지금 보니까 일주일 전이라고 나온다. 모든 댓글에 (전현무가) '좋아요'를 눌러준 게 아니라 저것만 눌러서 '엇' 했었다"며 "그냥 전현무가 '좋아요' 찍혀 있는 댓글들을 누른 거일
전현무, 한혜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날 '더팩트'에서 전현무와 한혜진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를 보도하자 양측 소속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