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소향이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스모크’에서 ‘홍’ 역할로 캐스팅 됐습니다.
김소향이 맡은 ‘홍’은 천진한 ‘해’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돌봐주며 ‘초’와는 대립하는 역으로 인생의 고통을 인정하고 감내하며 강한 삶의 의지를 보여주는 캐
김소향은 “7년 만에 대학로 무대로 돌아오게 되어 설레고 더욱 가깝게 관객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뮤지컬 '스모크'는 오는 20일부터 티켓 오픈을 시작하며 공연은 다음 달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 홀에서 공연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