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원회가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오태석 연출가의 신작 공연 지원을 취소하기로 했다.
문예위는 3월 15일부터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오태석 연출로 공연 예정이었던 극단 목화의 '모
앞서 문예위는 창작신작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작 중 하나로 오태석 연출의 신작 '모래시계'를 선정했다. 선정작에는 1억원이 지원된다.
오태석 연출은 성추행 의혹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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