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쉴래요] 대국민 강제휴가 프로젝트를 위한…'강제 휴가단'의 탄생

예능 대세 김생민이 MBN 예능 프로그램 '오늘 쉴래요'에서 '생민표 잡학사전'을 뽐냈습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오늘 쉴래요'에는 쉴새 없이 열심히 일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강제 휴가단'이 모였습니다.

↑ 사진=MBN

각 분야의 어벤저스라고 말할 수 있는 김숙, 김생민, 이수근, 박성광, 에릭남, 소유, 장윤정으로 구성된 이 팀은 국민들을 강제로 휴가 보내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생민은 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이며 쉬는 것에 관련된 정보를 얘기를 시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 사진=MBN

그래도 한번 들어나 보자는 김숙의 말에 김생민은 "OECD 국가 중 근로시간이 많은 나라는 1위는 멕시코, 2위는 한국이다."라고 말하며 한국 젊은 사람들은 독일의 젊은이들보다 연간 745시간 더 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숙이 김생민부터 쉬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김생민은 일이 많아진 지 이제 넉달이 됐다며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요즘 대세, 예능 어벤저스 7인방이 모여 만든 대국민 강제휴가 프로젝트 '오늘 쉴래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MBN에서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