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국내 공연사와 관광시설, 여행사가 참가한 메인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난타', '점프' 등 상설 넌버벌 공연사,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리조트, 전통주 갤러리 등의 업체들은 해외에서 온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통시장과 공연, 이벤트 등 7개 한국 테마관광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일본, 중국, 대만 등 방한 주력시장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성장시장 6개국에서 온 여행업자와 언론인들은 전국을 돌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습니다.
▶ 인터뷰 : 정진수 /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
- "질적인 관광과 지방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새로운 테마관광 콘텐츠에 주목해서 앞으로도 이런 부분의 홍보마케팅을 전략적으로 해나갈 예정입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