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컴포저스(Family Composers)’라는 주제로 다음 달 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합니다.
조이오브스트링스는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그의 아들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현을 위한 교향곡 B단조’, 슈만의 아내 클라라 슈만의 ‘프렐류드와 푸가’, 로베르트 슈만의 ‘환상곡’ 등 가족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교수가 창단한 조이오브스트링스는 아시아
조이오브스트링스 정기연주회 ‘패밀리 컴포저스(Family Composers)’의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