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가득한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를 드셔보셨나요?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연인만의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가 공개됐습니다.
자연인이 '스파게릿'을 만들어 보겠다며 자신 있게 얘기하자 개그맨 이승윤 씨는 당황합니다.
↑ 사진=MBN |
먼저 넓은 냄비에 스파게티 면을 넣는 자연인. 그 손길이 꽤 능숙합니다.
↑ 사진=MBN |
삶은 면을 건져내고 그가 후라이팬에 볶은 것은 '봄나물'의 대명사 냉이와 달래입니다.
"이것이 바로 봄나물 알리오 올리오"라며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자연인.
↑ 사진=MBN |
명이나물로 플레이팅까지 완성하니 파스타 식당 저리가라입니다.
봄 기운 가득한 파스타 한 상이 금세 완성됐습니다.
↑ 사진=MBN |
봄나물 알리오
한입 가득 파스타를 먹은 승윤 씨는 "냉이와 달래가 입안을 공격한다"라며 정말 좋다는 극찬을 했습니다.
꿈꾸는 산골 로맨틱 가이. 자연인의 이야기는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