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 봄 시즌 외국인관광객 환대주간 운영

한국방문위원회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함께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18 봄 시즌 외국인관광객 환대주간’을 운영합니다.

중국의 노동절 연휴와 일본의 골든위크 등 외국인 관광객 집중 방한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환대주간 기간에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5개 지역에 환대센터 설치 및 한국 관광 편의 서비스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기는 동시에, 한국인의 따뜻한 환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시, 서울시관광협회는 2014년부터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해 봄, 가을 환대주간에 약 8만 5천여 명의 외국인이 환대센터를 찾았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