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지난 23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시네마콘’에서 유수의 해외 극장사업자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진행했습니다.
4DX는 미국 ‘리갈 시네마’를 비롯해 유럽, 중동 등 세계 각국에 멀티플렉스 체인을 보유한 ‘시네월드 그룹’과 대규모 추가 도입 계약을 체결해 미국, 유럽, 중동지역 등 총 99개의 4DX관을 신규 도입할 예정입니다.
시네월드 그룹 무키 그라이딩어 회장은 “4DX의 성장성과 가능성을 믿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향후 5년간 4DX의 미국 시장 확산을
이에 CJ 4DPLEX 최병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4DX 미국 시장의 조기 확산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네마콘에서 선보인 ‘4DX with ScreenX’를 비롯해 ‘4DX VR’ 등의 신기술 특별관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