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열 받아"…소이현♥인교진, 야구 관람 중 부부싸움

↑소이현 인교진 부부싸움 / 출처-MPlay

배우 소이현와 인교진 부부가 야구 관람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어제(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야구장을 방문해 각자의 팀을 응원했습니다.

소이현 씨는 한화 이글스를, 인교진 씨는 두산 베어스를 응원해 팽팽한 기싸움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각자가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뒷풀이 회식 쏘기, 지인 소개팅 시켜주기, 진 팀이 관객이 가장 많은 장소를 찾아 큰 절을 올리기"등 내기를 걸었습니다.

승부욕이 난 소이현 씨는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까불지 않겠습니다"라는 멘트도 함께 덧붙일 것을 요구해 흥미진진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소이현 씨는 경기 당시 한화가 1위 두산이 3위였다며 인교진 씨에게 "삐지기 없기"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부부는 각자의 팀을 열심히 응원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