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재이가 오늘(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올리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룹 피에스타의 전속계약이 지난달 30일 만료되면서, 피에스타는 사실상 팀 해체의 수순을 밟았습니다.
재이는 "정말 오랜만이다. 앞으로 피에스타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말 미안하다. 6년이라
또 "여러분들이 주셨던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마무리지었습니다.
재이가 속했던 피에스타는 2012년 싱글앨범 '비스타(VISTA)'를 발매하며 데뷔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