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차유나 아나운서가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트로트 그룹 삼순이의 멤버 빛나 씨의 지목을 받은 차 아나운서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공원으로 보이는 배경에서 흰색 맨투맨을 입고 등장한 차 아나운서는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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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을 맞고 이어 함께 근무하는 MBN 이담 아나운서, MBC 차예린 아나운서, 양준혁 해설위원을 지목했습니다.
차 아나운서는 "24시간 내에 도전을 완료해야하는데 영상이 거꾸로 찍혀서 돌리느라 살짝 늦었다"며 해당 영상을 업로드 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 인증 사진도 함께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챌린지 참여 대상으로 지목받은 후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맞는 영상을 올리거나 그렇지 않으면 승일희망재단으로 일정 금액을 기부해야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