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단독 전시회 '오, 늘'을 연다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2015년 12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전시회로, 아라아트센터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마련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방탄소년단이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을 스케치한 사진과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다채로운 영상이 전시된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관람 티켓은 10일부터 인터파크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 후 잔여분에 대해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박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