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 씨가 오늘(10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했습니다.
려욱 씨는 오늘 오전 9시 충북 증평군 육군 37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했습니다.
전역한 려욱 씨는 "군악대에서 노래를 많이 했는데, 이제 슈퍼주니어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려욱 씨를 마중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멤버
팬들은 '려욱오빠 웰컴 홈', '지금부터 우리가 오빠를 지켜줄게' 등 메시지가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며 환호했습니다.
같은 멤버인 규현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내년에 소집 해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