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오는 9월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할 예정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한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다"라고 밝혔다고 미 NBC 뉴스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LA 경찰국 미디어 담당 토니 임 경관은 "우리는 그 문제를 알고 있고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BTS의 한 멤버가 살해 위협을 받은 것과 관련돼 있다고만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5~26일 서울 잠실 올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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