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N 미식클럽 |
아이돌그룹 VIXX의 메인랩퍼 라비가 <미식클럽> ‘송리단길’편에 지역민 대표로 출격한다.
최근 아이돌 저작권 4위에 랭크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라비가 <미식클럽>에 등장한 것.
라비는 “7살 때부터 잠실에 살아서 오늘은 지역민으로 참여했다. 평소에 고기를 좋아하는데, 최근에 ‘뿌님팟남프릭파오’에 꽂혔다. 태국 음식 ‘푸팟뽕커리’에 매운맛이 더 첨가된 것으로, 잠실 집에 계시는 엄마가 해준 집밥도 좋다”라고 ‘라비표’ 맛집을 공개한다.
이어 라비는 “오늘은 구라 형님과 한 팀을 하겠다. MC그리의 아버지니까 제가 잘 몰라도 감싸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히며 구라X라비의 ‘구라비’ 결성을 알렸다.
맛집으로 이동 중 김구라는 “라비는 음악작업 맨날 해? 내가 봤을 때 동현이는 딴 애들에 비해 작업량이 많지 않아”라며 아들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라비는 “작업은 매일 하는 편이다. 동현이는 워낙 사람들이 많이 알고, 주목하고 있어서 앞으로 음악으로 보여주면
이밖에 ‘아삭아삭+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라비스타일’ 돼지갈비 먹는 법과 <미식클럽> 공식 명언 유포자인 god 김태우의 자리를 넘보는 라비의 고기에 대한 명언이 공개된다.
<미식클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20일에는 ‘송파구 송리단길’ 맛집 탐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