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심형탁이 반한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두근거림 느꼈다"

↑출처-Mplay

배우 심형탁 씨가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씨을 극찬했습니다.


어제(26일) 방송된 O tvN 예능 프로그램 '오늘 내일'에 출연한 심형탁 씨와 양정원 씨는 전라남도 목포를 함께 갔습니다.

양장원 씨는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자세를 알려주었고 심형탁은 "아름답다"며 극찬했습니다.


누구보다 필라테스 수업에 참여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수업을 듣던 심형탁 씨는 "42년 만의 두근거림을 느꼈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습니다. 이어 "42년 동안 한길만 걸었다. 이제 다른 길을 가보려고 한다. 같이 가시겠습니까"라고 고백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