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은 다음달 1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는 특별해설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국채보상운동을 보도한 '대한매일신보',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전파한 매체인 딱지본 소설, 학술지 '한글', 광복 이후 첫 국
박물관 관계자는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별해설은 오후 1시와 3시에 시작하며, 참가자에게는 작은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