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가 2018 8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4일) 오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2018년 8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에서 이영자가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2위는 유재석, 3위는 김종국 순입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의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25만48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습니다.
이번에 1위를 차지한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6339, 미디어지수 33만561, 소통지수 83만9421, 커뮤니티지수 136만8637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89만4958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7월 브랜드 평판지수 196만4810보다 47.34% 상승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2018년 8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영자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칭찬하다, 맛있다, 공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먹방, 김숙, 매니저'가 높게 분석됐습니다. 이영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8.40%로 분석되었다"고 브랜드 분석했습니다.
이밖에 이번 브랜드 평판지수 10위권에는
한편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 KBS 2TV '안녕하세요',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