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드리 햅번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여자 스타 1위에 선정됐습니다.
어제(1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남 미녀 해외 여자 스타 편'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10위에는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40년간 무려 8번의 결혼을 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9위는 데미무어였습니다. 그는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짧은 헤어스타일로 한시대를 풍미했습니다.
8위는 비비안 리가 차지했습니다. 비비안 리는 불꽃처럼 화려한 삶을 산 여배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7위는 올리비아 핫세였습니다. 절세 미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6위는 니콜 키드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5위는 브룩쉴즈로, 14세 때에
3위는 소피마르소, 2위는 마릴린 먼로, 1위는 오드리 햅번이 이름을 당당히 올리며 '세기의 미녀' 타이틀을 입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