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8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요무대 특집편에 출연한 김동건 아나운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가요무대' 프로그램의 방송 초기부터 현재까지 이끌어온 김동건 아나운서가 전설로 출연했습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1963년 3월 동아방송 아나운서 1기로 입사했습니다.
1년 후 동양방송으로 회사를 옮긴 후 1972년 말까지 아나운서 활동을 하다 1973년 초 한국방송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KBS에서 다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이외에도 뉴스 프로그램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국민 아나운서'로도 불렸습니다.
힌편, 그는 현재 활발한 방송활동과 함께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