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늘 씨가 17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오늘(21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예정인 이하늘 씨는 충북 충주에 있는 계곡으로 이동하는 도중 멤버들에게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여자친구와 11년 동안 긴 열애을 이어온 이하늘 씨는 "나 하나 보고 여태까지 달려왔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김광규 씨는 "축가는 내가 해주겠다"며 제안했고 이하늘 씨는 "제주도에서 할 계획이고, 친한 사
앞서 이하늘 씨는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랑 모과랑 결혼합니다"라며 예비신부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장과 결혼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