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초저온의 냉각 사우나에서 짧은시간 동안 버티는 일명 '크라이오 테라피'를 받았습니다.
↑ 배우 한은정 /사진=MBN |
오는 24일에 방송된 MBN <현실남녀2>에서는 현실여자 한은정이 자기관리를 캡슐 형태의 냉각 사우나에서 크라이오 테라피를 받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크라이오 테라피는 본래 류미티즘 관절염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테라피로 운동선수들의 재활이나 통증 완화에 사용됐습니다.
초저온 환경에 단시간 몸을 노출시켜 면역증진, 주름개선, 소염작용 등의 효과를 지는 테라피입니다.
최근 헐리웃 스타들이 단기간 다이어트 효과를 보면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날 한은정은 먼저, 냉각사우나에 들어가 가운을 벗었습니다. 그는 사우나속 온도가 영하 120도를 향해 갈수록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름 개선된다고 하니깐 참는거야"라며 테라피 시간 3분이 끝난 이후의 효과를 기대하며 잘 버텼습니
이 모습을 본 양세형은 "춥다고 하지만 옷을 벗고 있으니 민망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특은 "춥다고 하지만 시원해보여서 부럽다"고 밝혔습니다.
초저온의 냉각 사우나에서 3분을 버틴 한은정의 소감은 어땠을까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현실남녀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