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원회가 “다음 달 한 달간 민병훈 감독의 전작을 상영하는 ‘민병훈 감독 데뷔 20주년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제주영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 ‘벌이 날다’, ‘괜찮아, 울지마’, ‘포도나무를 베어라’ 등 초기작부터 최신작 ‘황제’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민병훈 감독 데뷔 20주년 특별전
민병훈 감독은 현재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휴먼 멜로 ‘기적’을 촬영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국내외 유수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